새로운 하드디스크 인식 불가 시 하드디스크 초기화/할당

 

윈도우환경(Window) 설정입니다

---

 

대충 하드디스크 할당까지 이르게 된 경위.... (아래 더보기)

 

처음 설치되어있는 사용자명이 한글로 되어있어서 이후 코드상에서 충돌이 생길까 우려되어 영문으로 계정명을 바꾸고자 했다. 사용자명은 컴퓨터 설정 > 사용자 및 계정 > 사용자 > 해당하는 계정 이름변경 을 눌러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한번이라도 로그인을 했다면, C:\Users\[이부분] 폴더이름은 영문으로 변경되지 않고 한글 폴더명으로 되어있을것이다. 그래서 폴더명도 영문명으로 바꾸고싶어서 정말 발악아닌 발악을 했는데...

 

분명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안내한 방식으로 CMD + 사용자계정 만들고 폴더변경등 으로 하였는데 오류가 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영문명으로 폴더가 변경되기는 했는데,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없다는 에러가 뜨며 영원한 임시프로필 로그인이 시작되었다.... 안전모드의 굴레에 갇힐뻔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새롭게 설정하기로 했다 (눈물)

 

아무튼 이런 연유로 

새롭게 계정을 만드니, 하드디스크가 분할이 안되어있던것이 보여서 새롭게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할당 해주었다. (기존에 있던 내용을 유지하면서 재분할 하는 내용은 아닌점 참고해주세요)

 

 

 

---

 

하드디스크 초기화

 

논리 디스크 관리자가 디스크에 엑세스하기 전에 디스크를 초기화해야한다.

이건 오류가 아니라 안내사항인데, 초기에 디스크를 할당해주지 않았다면 뜨게 된다.

검색창에 "컴퓨터 관리" 를 적어서 실행시킨후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누른다. 

 

사진을 보면 무려 935GB정도가 알수없음/초기화 안 됨 상태로 되어있는데, 이 공간이 할당되지 않으면 디스크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파티션 형식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되는데, 예전 버젼 (윈도우 7이하)는 MBR을 선택하지만 그 외에는 GPT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드디스크 할당

 

 

1.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를 오른쪽 우클릭하여, 새 단순 볼륨으로 들어간다.

파티션 크기 (할당되지 않았으므로 자동으로 최대 단순 볼륨 크기로 설정되어있음) 를 설정하고 다음을 누른다.

 

 

 

2.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현재 C는 이용하고 있으므로, C를 제외한 나머지 알파벳으로 설정가능하다)한다.

 

 

3. 이 볼륨을 다음 설정으로 포맷으로 클릭후, 다음을 누르면 된다. 볼륨 레이블은 드라이브의 이름을 의미하게 되는데, 위처럼 빈 공간으로 누면 C드라이브 D드라이브 같은 이름으로 지정된다.

체크되어 있는 빠른 포맷 실행 부분은, 나처럼 신규 드라이브를 할당하는 경우가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크를 분할하게 되는 경우라면 안에 있는 자료가 소실될 수도 있다고하니 항상 백업포인트를 만들어놓고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제 제대로 인식이 된다! 

사실 처음에 컴퓨터를 받았을때 C:드라이브 400GB / D:드라이브 30GB로 되어있었는데 막상 설정하고 나니 446GB / 931GB이라 의문스럽다 (???).

처음에 설치하신분은 대체 900GB를 어디로 날려먹은 것인가... 

 

 

 

 

---

+신규로 디스크를 장착했는데 컴퓨터관리 > 디스크관리에서도 보이지 않는다면 접촉불량일수있고, 제대로 꽂혀있는데도 인식이 안된다면 디스크 자체가 불량일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