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점검

 

 

현재 진행상황

도토리 프로젝트는 페어프로그래밍으로 2/24일 시작하였다.

약 2~3주내외로 잡고 달리고 있었는데, 사실 중간에 둘다 일이 생겨 약 일주일간의 공백이 있었다. 2/24 ~ 3/5일까지 먼저 아이템회의/설정에 관한 전반적인 설정을 하였으며 (약 8일),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이주일간 프로젝트를 잠시 보류할수밖에 없었다.

이제 둘다 일이 끝났으므로, 다시 달려보려고 한다.

 

 

 

이후의 계획

기간은 최대 3/18~4/02일로 잡고있다. 생각보다 볼륨이 커서 기획+개발까지 2주안에는 무리였고(...테이블 갯수마저 팀프로젝트보다 훨씬 많고, 할것도 많았다) 기획을 1주, 개발을 2주로 둬서 총 3주간 개발을 할 생각이다.

지금 계획으로는 코딩테스트를 위해 일정시간은 자료구조 공부를 비롯한 기본적인 CS를 공부하고, sql 쿼리문을 연습하기로 결정했는데, 개발속도에 따라서 개발에만 2주동안 집중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개발이 2주긴 2주지만, 순수 코딩시간으로는 일주일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빠른 시간안에 집중하여 성과를 보여줄 생각이다.

아쉬운건 아예 처음부터 TDD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였는데.

리액트만으로도 벅차다고 하여 TDD 방식 개발론으로는 접근하지 못할 것 같다는 점이다. 그래도 최대한 테스트코드를 꼭 작성해보고 싶은데.. 부디 시간안에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코드도 작성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

 

 

 

 

 

프로젝트 분배

팀프로젝트처럼 다른사람에게 얻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둘다 스스로 해내서 얻어가는 것이 본질적인 목표였다.

따라서 원래의 생각대로 모든 코드부분을 다 손댄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작업의 속도성을 위하여 기능별로 분배하기로는 하였다. (백/프론트로 나누지않고 둘다 백/프론트를 동시에 진행함).

서로의 PR을 할것이기때문에 코드를 이해하고 수정하는 시간이 걸린다해도 둘다 모든 부분을 손대볼수있게 진행하고자 하는 방침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대원칙은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손대고 직접 짜는것!

 

 

 

 

 

기술내역에 관하여

프론트단에 꽤 변화가 있다. 클래스형 컴포넌트가 아닌 hook 기반의 함수형으로 작성하기로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상태관리는 꼭 redux로 쓰지않아도 되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redux를 쓰라는 글을 많이 보았다.

예전에 리덕스를 써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번에는 redux없이 본질적인 리액트 자체에 집중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아마도 쓴다면,STT/TTS 즉 음성<->텍스트 변환할때 상태관리에서만 쓰이지않을까 싶다.

또한 같이하는 팀원이 리액트가 아예 처음이었기때문에(물론 나도 처음과 다름없긴했다..ㅋㅋ), 리덕스보다는 리액트로 구현을 하는게 더 직관적이고 이해해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만약 전역상태관리가 필요하다면, context나, 다른 시스템을 사용해보는걸로 일단 결정했다.

이 외에 css는 모듈단위로 관리하기로 했으며 , 구조디렉토리를 페이지 기반으로 전체 변경하였다. 

css는 요새 많이 보이는 styled-component 나 SCSS 를 고려했으나, 현재의 시점에는 Module CSS면 충분할 것 같아 그걸로 전부 고칠 예정이다.

 

백단에서는 사진저장을 처음부터 AWS S3을 이용하여 저장하기로 결정했고, 모든 자료를 포함해 프로필사진, 포트폴리오 파일, 이력서사진 등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mySQL을 사용하는점에 있어서 하나의 db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포워딩시켜 접속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배포자동화를 시킬수있게 CI/CD를 꼭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젠킨스, 도커등)

 

기술적인 점에 대하여,

맵을 활용하는 부분중 필터링등의 부가적인 기능을 축소시키는 대신, 

1. 회사를 등록할때 특정 사이트 기반으로 크롤링 기능을 추가 (다만 크롤링해서 가져오는 정보가 한정적이라 도입하지 않을 수 있다)

2. kg이니시스를 통한 결제시스템 추가

3. 대결비교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